애게에서도 말이 많은 너의 이름은 보고 왓습니당 ㅎㅎ
애게에 올릴게 올릴지 영화게에 올릴지 잠깐 고민했으나 여기가 더 맞는거 같아서!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ㅜㅜㅠㅠ 
물론 굳이 그런 가슴이나 브라끈 팬티같은게 굳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올 필요가 있나...? 싶긴 하지만 
저는 사실 그정도는 일본 영화의 특색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요소가 불편해서 안보시기에는 조금 아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ㅠㅠㅠ 
중 후반부부터 거의 완전 몰입해서 울면서 봤던...
초반부는 그냥 일상 개그 변태 애니메이션 같은데 후반부로 가면서 정말 몰입해서 봤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다른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