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되신 주인님을 모시고있는데..
이미 늦은거 같지만 그래도..
오유 동게분들은 똑띠하시니꺄!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찡찡거림이 너무너무 심해요..
그것도 내얼굴 보면서 하는게아니라
문앞에서 큰소리로 찡찡!!
물,밥이 없는것도 아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중성화도 했는데....

문앞에서 울면 다른집에 피해가 되니까
그때마다 제가 부르고 만지고 놀아주고 하다보니..
점점 심해져서..

호랑이가 우는거처럼 목청이 점점 좋아지고 
징징거림도 심해지더라구요

찡찡거리는 시간이 딱 정해져있는데요..
제가 일어나는 시간(새벽5~6시사이)과
저녁9시 이후...
한번 울기시작하면 2시간 이상 웁니다...

진짜 주변 이웃들한테 너무 민폐인거같고
저도 잠을 제대로 잘 수 가 없더라구요...

집이 원룸(8평)짜리 쪼그만한 집이라
둘째도 못 대꼬오고...하.....
 
혹시 말많은고양이..찡찡거리는 고양이의 버릇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작은것도 좋으니 꼭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