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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들의 아버지를 기억하다.
게시물ID : sisa_830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렇소?!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6 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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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가 어제 적패세력 개혁을 기치로 걸었다.
청와대의 권위주의 타파와 국정원 해체, 국민과의 소통, 경찰수사권의 독립 등을 구체적인 개혁의 길로 삼았다.

야당 제1후보로서 그의 신자유주의적 아젠다가 있는지 없는지는 나에게 아주 큰 관심사였다.

양쪽 옆나라중 중국은 일당독제 체제로 전체주의고, 일본은 군국주의고, 위쪽 괴뢰 정부는 주체사상 전체주의고 미국은 네오나치급 전체주의로 돌아선 마당이다.

 게다가 식량전쟁문제가 2050년으로 다가오고 투기자본의 식량의 가격을 멋대로 좌지우지하고 대한민국의 이명박근혜 정권이 농촌을 탄압했다.

 2050년 고작 35년 뒤 지구 기온이 6도가 오른다는 예상과 지구상 식량식물의 90%가 쌀 밀 옥수수일 때 셋 다 기온이 1도 오를 때 마다 수확량이 10%씩 감소하는 식물이고 2050년이 되는 순간 그 수확량이 1/4 로 급감 할거라는 식량문제를 연구하는 지구환경기후 연구자들의 연구 기록은 충격적이다. 식량 자급률이 거의 100%가까이 되는 쌀의 값을 제대로 쳐주지도 않고 대비도 없는데다 농지 면적을 줄이려는 계획을 서슴없이 진행하는 정부의 만행을 청산하며 식량문제에 대해 뜨겁게 고민할 시민사회의 지식인 정부가 되야한다.

또한 대한민국은 100대 기업의 경제적 영향력이 국가 경제 전체의 65%인데 3,4대 세습으로 만들어진 박근혜식 정유라식 리더십인데다 수직적인 리더십인 재벌의 황제적 리더십과 수직적 폭력을 일삼고 총수 개인의 자본축적과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루어진 노동탄압과 주가 조작등을 철저히 제수사 하여 사법적 책임을 물어 단호히 단죄함은 사회적 신뢰가 될것이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을 드높이는 첫걸음이 될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또한 그 과정에서 총수나 월가 자본과의 대타협을 통해 협동조합화 하여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을 통해 만들어진 세액은 기본소득, 최저임금 대폭 등의 정책을 통해 사회 안전망과 복지 정책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소득중심의 경제구조로 경제체제를 바꾸는 것은 노동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첫걸음이 될것이고. 또한 내수증대를 통하여 국가의 신뢰성. 안정성. 품격을 동시에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게 드높인 국부는 자주국방과 군수의 자급자족. 무기 수입국 에서 수출국으로의 변화를 통해 군사안보 강화를 꾀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를 드높이는 것임을 믿는다.

지금부터는 기성교육의 실패자에 또라이인 작성자가 대다수의 생각이 아닌 어떻게보면 창의적이고 어떻게 보면 미친소리인 꿈같은 이야기임을 우선 밝힌다.

대북문제와 교육문제에 관해서다.

나는 대한민국이 중립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헌법 7조에 명시된 정치적 중립이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의미인 것으로 헌법학자들이 생각하며. 그러한 생각을 시민사회에 널리 퍼뜨린다면 세계적인 규모로 해석하여 전쟁을 종용하고 자본의 착취를 종용하는 나라에는 강하게 착취와 탄압을 받는 국가는 보듬어 주는 억강부약의 외교를 펼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은 누군가와 이익을 위해 동맹을 맺고 끊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중제자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또한 결과적으로는 국가의 위상과 신뢰성을 드높이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중립국이므로 무기수입의 부문에서 미국의 압박이 없어지니. 민주적인 입찰과정을 통해 더 가격대비 효율성이 좋은 무기체제를 다소 싼 비용으로 마련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세계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의 구조적 빈곤과 소외계층 구제를 위해 평화의 도시 광주에 NGO들과 기후연구소, 보건기구등의 아시아지부를 건설하고 전폭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전쟁으로 부터의 위험에서 한발 더 떨어지는 일이라 생각한다.

북한과는 개성공단과 철도개방을 통해 북한주민 내부의 소득을 전체적으로 높여줌으로서 문화의 질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대한민국의 자유 . 평등. 박애 정신을 전파하여 북한 인민을 계몽하는 것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정신을 자연스럽게 북한 인민이 갈망하게 하는 것이 가장 멀고도 빠른 평화 통일의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철도개방은 대한민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대륙유통의 종착지이자 태평양 무역의 출발지가 될 세계 무역의 허브가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로인해 대한민국이 GDP 3위의 경제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것은 경제학자 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그리고 교육은 교사 중심의 메뉴얼 주입식 교육을 버리고 원탁에서의 수평적 토론식 교육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완전히 바꾸고 사교육에 투입되는 수조원대의 비용을 공교육에 자연스럽게 돌려 방과후학교와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적성을 찾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전제에 대한 즉 당연함 이라는 프레임에 대한 토론과 토의를 진행하므로써 21세기 시민사회가 원하는 배려와 시민사회가 원하는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제도가 나는 이러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한가지 신념을 가지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혼자가지고 있으면 지적자산 이지만 널리 공유하면 문화가 된다.

내가 원하는 대한민국은 부국 강병 정의 평화를 지향하는 사회다.

나는 노무현 동지가 남긴 의로움과 이로움 사이에서 의로움을 택할 때 사회는 발전한다는 신념을 믿는다. 나는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에서 민주주의 최전방의 혁명군이 되었다고 믿는다.

부디 내 보잘것 없는 의견이 쓸모 없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디 내 의견이 여러 사람에게 매력적인 질문이었으면 좋겠다.

부디 이런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출처 여러분이 꿈꾸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내일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출근합시다. 광장에서 뜨겁고 따뜻하고 즐겁게. 축제처럼 투쟁합시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시민동지 여러분. 희망을 가지고 연대해서 투쟁합시다. 갑들의 차가운 성벽을 우리의 따뜻한 집으로 만듭시다.

광장에서 함께 손잡읍시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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