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대기팀이 백팀이 넘더라구요....ㅋㅋㅋ
순간 옆에 붙어 있는 자연별곡으로 갈까 생각했지만 걍 기다리기로 하고 약 두시간 십분을 기다려서
여덟시에 입장했습니다!
첫접시는 무조건 초밥으로 ㅋㅋㅋㅋㅋㅋㅋ내 사랑 연어...ㅠㅠ
두번째 접시도 초밥....퀄리티는 만족스러웠어요 회도 두툼하고! 저 밑에 보이는 고기는 보쌈입니당
가서 자리에 앉으면 스테이크를 받을 수 있는 칩을 줘요 ㅋㅋ 한 사람당 한번 받을 수 있습니당
근데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 정도 였는데도 질겼습니다 ㅠㅠㅠ 턱이 아파서 먹다 말았어요
옆에 매쉬드 포테이토는 존맛!
샹그리아랑 라자냐 외에 다른 초밥들....
매 시간 정각마다 대게를 나눠줘요! 하지만 한 사람 당 하나 밖에 안줌! 오히려 그게 나은거같기도해요
뷔페같은데 가면 워낙 혼자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많아서..
육회!!! 맛있어요ㅠㅠㅠㅠ
줄 서서 기다리면 크레페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 줍니당. 안에는 커스타드 크림이랑 초콜렛 크림이 있어요
위에는 바나나랑 휘핑크림! 존맛
망고 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우유 얼음이 아니라 아쉽지만 낫 배드
디저트 맛있어요ㅠㅠㅠㅠㅠ먹다 말고 찍어서 좀 지저분하지만 ㅠㅠㅠ 맛있어서 마니 가져다 먹음 ㅠㅠ
제가 먹은거 외에도 메뉴는 엄청 많아요! 맛은 거의다 나름 괜찮았던거같네요 ㅎㅎ(봉골레 스파게티 빼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제가 초밥 담으면서 친구한테 아 나 와사비 못먹는데ㅠㅠㅠ하니까 앞에서 초밥 만들고 계시던 분이
그럼 와사비를 빼고 따로 준비해드릴게요 이러셔서 깜놀
아 그리고 샐러드바는 아홉시 반까지만 이용 가능하다고 사전에 알려주셨는데 한 오십분까진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25분쯤에 아이스크림 받으러 갔는데 떨어져서 헐 ㅠㅠ 이러고 있으니까 직원분이 아이스크림 채워주셨어용
원래 애슐리 가면 별로 먹을거 없어서 불만족스럽게 나왔는데 확실히 퀸즈는 비싼값을 한달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