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95400&s_no=295400&page=2이 글 읽고 드는 생각입니다. 전에 돌이킬 수 없는 오타를 남겨 글 삭제후 재업합니다.
이번엔 더 요약을 하고 간결히 적어보겠습니다.
이 공약을 반대하는게아닙니다. 단지 대선이 이루어진다면 저번 대선같은 상황이 일어날까봐 걱정됩니다.
저번대선을 기억을 잘 해보시면 그때 문후보 지지자들중 문후보가 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저쪽이 압도적인 "독재자의 딸, 능력과 실제 한 일이 없다" 라는 흠이 있었고 문후보는 걸리는게 없었기에
하지만 딴나라당측과 노인층과 어울리며 살던 저는 이 믿음이 생각보다 불안불안하다란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왜냐면 그쪽은 날조된 정보를 믿고 진짜 문후보가되면 국가가 위태해진다라고 믿었거든요.
그러니 이번엔 그럴 건수를 아예 주지 말자는 겁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체적디테일을 말하지 말고 크게 옳은말만 하는 식으로 말을 해보는건 어떨지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국방은 굳건히, 협력국과와 확고한 의사소통, 국가 각처 개혁으로 투명한 운영 같이)
현재 저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나뉘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ㅀ || ㅀ는 잘못했지만 그래도 딴나라당 || 사태때문에 격렬한 분노를 느끼고 벙찐층 ||처음부터 중간 ||이하생략 (어차피 이쪽은 이쪽.)
촛불은 ㅀ는 잘못했지만 그래도 딴나라당 까지 포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반을 뽑는다면 이층이 뽑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분노를 느끼고 벙찐층입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중간이나 이하생략층은 정권교채 소망으로 이쪽당을 뽑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구체적인 디테일 없어도 뽑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디테일한 언급이 없다하여도 이탈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대선의 핵심은 벙찐층입니다. 이분들이 어디로 안착하냐는거죠, 그리고 이분들이 이성적이고 이것저것 캐고 파서 비교한다 생각할거라 기대하고 선거활동을 하면 발등찍힌다는 겁니다. 기억하시는진몰라고 저는 지난 대선때 토론회에 나와 박후보를 탈탈 터니 종북몰이하여 겁을주어, 벙찐사람들이 박후보에게 결집을 시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성적인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이성적인사람은 어떤식의 공약, 말을 하던 판단이 서있고 예측이 가능합니다.
표가 갈리는건 결국 감성적인 사람입니다.
저번 대선때 그 많은 문후보지지자들은 이성적이였기에 패배를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요번 미국대선때 그 누구도 트럼프가 이길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결국 트럼프는 엄청난 선거활동으로 (전략적)
승리했습니다. 선거는 절대적으로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공약을 말하던 안말하던 결국은 날조로 깎아내릴거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부분을 최소한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발성 말을 하고 물어뜯기 좋은 떡밥을 던지면 어찌되었든 100%날조보다 더 심하게 격렬하게 날조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쪽에서 유일하게 이길 가능성은 이부분밖에 없기에 이부분을 미친듯이 팔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헌재 심문에하는말 보시면 격렬히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조심하게 말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젭알... 아무리 확실하다해도 이건 운명이 걸린일입니다. 안전하다 확실하다 해도 안정망을 치고 또치는건 결고 나쁜일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