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이 위험하다느니 복음을 전해야 한다느니 박정희가 신이라느니 촛불민심이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라느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소리를 내뱉는건지, 아니 그전에 어떻게 변호사 뱃지 단건지 감조차 못잡겠는 소리들을 왜 헌법재판소가서 하고 앉았는건지
일어나자마자 혼란스럽네요. 분면 발언 자체는 상당히 발암약인데 그 자체로 안심이 되는 이상한 기분.
저건 헌법재판관 자리 앉아있으면 아무리 일베종자라도 개소리라며 엿먹이지 않을 수 없는 수준의 발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