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9갤 된 아들과 33갤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6살..?? 지난달 생일 즈음부터 너무 말을 안들어요...
전에는 그래도 자존심 지켜준다고 다른방에 데리고가서 타이르고 설명하면
그래도 이해는 하는지 안하는지 알았다고 말은 곧 잘 하는데..
요즘엔 말도 잘 안하고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최근 제가 팔이 아파서 애들이랑 많이 못놀아줘서 그런가 해서 노력은 하는데
아직 아파서 많이 못놀아주네요.. 이거때문인가요..
자꾸 매를 들게 되요... 수양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그냥 안울게 밥안먹어도 티비봐도 안씻어도 그냥 둬버릴까 싶기도하고..
새해부터 너무 심란하고 힘드네요..
고수분들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