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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nterior_12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u★
추천 : 0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5 06:15:22
제가 작년 3월 후반에 지금 사는 집에 입주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일러가 제대로 돌아간 적이 한번도 없어요.
초기에는 가스가 아직 안들어온건지 제가 잘못 설정을 한건지 안됬었구요, 겨울이 되서도 아직 안되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여름에 더워서 환기시킨다고 창문이랑 문을 다 열어뒀었는데 그때 기르는 동물들이 보일러실에 들어가서 배관? 을 감싸고 있는 걸 다 뜯어놨습니다;; 스티로폼같은거요 은색으로.
온수때문에 보일러는 상시 틀어놨었는데 확실하게 사는 내내 방바닥이 따뜻해진 적은 없습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방안에 의자에 앉아있으면 발이 동상 걸릴 것 같이 춥습니다.ㅜㅜ
겨울이 되선 집에서 거의 씻고 잠만 자는 편이고 전기장판 위에서만 생활하는데다 온수는 잘 나오니 신경을 덜썼는데 아무래도 점점 더 추워져서요...
혹시 그 감싸고 있던 스티로폼을 뜯어낸게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데에 큰 문제가 될까요? 확실한건 처음 입주했을때부터 방바닥이 따뜻해진 적은 없습니다.(입주: 3월 후반/스티로폼 뜯긴 것: 6월 초)
솔직하게 처음부터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았는데 스티로폼 문제로 제가 수리비를 모두 물게 될까봐 걱정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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