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특가로 티켓팅 한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요.
오늘 내내 하다가 화딱지가 나서 궁금하네요.
2년 전쯤에는 제주항공 특가 pc방 가서 산적이 있는데
이번엔 앱에서만 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답답하네요.
아니 그것보다 친구들 여럿이서 같이 서로 해봤는데 산 사람이 한명도 없고
찜 가격 본사람도 없네요.
이벤트를 이따구로 하는지 무슨 복권도 아니고 찜특가가 몇장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사람 농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지 않네요.
미리 다 준비해놓고 클릭 몇번에 끝나게 준비 해놔도 안되네요.
성공하신 분들이 있다고 인터넷에 나오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돈만 많으면 그냥 대충 사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넉넉한 편도 아니고
하여간 농락당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