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용이
10년후에 우리가 처음 소고기먹으러 간 장소에서 또 만나요~
일 것 같음.
도깨비가 은탁이의 미래를 봤을 때
온 적이 있음에도 처음 왔다고 써니와 통화한 내용으로 봤을 때는
아마도 도깨비에 대한 기억이 지워진 상태.
라디오디제이가 되고 싶다던 은탁이는
유회장이나 덕화때문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되고
도깨비는 인간이 된 상태에서 회사대표로 캐나다지사에 있다가
호텔에서 자신에게 온 편지때문에 아마도 약속장소로 나간게 아닐까 싶어요.
은탁이가 그 스테이크집에 미리 와서 대표를 기다린 건
아마도 덕화나 누군가가 미리 편지를 확인한 후에
은탁이와 인간이 된 도깨비를 그 장소에서 만나게 한 게 아닌가..
대표가 잘생겼다고 한 건 회사대표라 얼굴은 이미 다 알려진 상태라서 얼굴만 알던 상태가 아닐까 싶어요.
저번에 검 못뽑는다고 한 거 맞았었는데
이번 글도 맞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