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료라고 하는것은 좋은쪽으로던 나쁜쪽으로던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기록물이다.
이 사료는 요즘 문제가 많은 교학사의 역사교과서이고 사진에 나와있다시피 일본측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 자료이다.
사실 명성황후가 시해되던 1890년대는 동 서양의 열강들이 대한제국의 이권을 수탈했고
수탈 당할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다.
한번쯤 이런말을 들어 본적 있을것이다.
독을 독으로서 치료한다
오랑캐는 오랑캐로 물리친다.
내가 역사를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았고 그 당시 관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고 순전히 내 생각인데 명성황후는 대한제국을 각국의 싸움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여러 열강을 끌여들이고자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서로의 이권을 차지하기위해 싸우는동안 대한제국은 가운데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며
실리를 챙기고자 함이 명성황후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사담은 집어치우고 일본은 비열한 방법으로 대한제국의 국모를 시해하였다.
이건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일도 아니고 생각 해 볼 필요도 없다.
외교라는것이 그렇다. 특히 강대국과 약소국 사이의 외교가 그렇다.
굳이 저 질문에 대하여 답을 한다면
일본은 대한제국을 원했고 이권을 원했다.
하지만 명성황후가 다른 열강을 끌여들여 일본을 견재한다.
그러면 죽이면 되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러시아와의 그리고 다른 열강들과의 외교적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영국의 여왕을 미국의 대통령을 죽였다면
전쟁을 불사할 것이다.
하지만 약소국의 황후가 죽는다 해서 강대국과 싸워 이길 수 있을지 전쟁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 나라에서 손쉬운 방법을 두고 어렵게 돌아갈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이것이 교학사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개소리다.
일본의 입장에서 내가 생각한 결론을 서술하였고 교학사 개새끼들이 지금
일본 극우 교과서를 만드는 건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중 고등학생을 위한 교과서를 만드는건지 아니면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친일파로 만들기 위해 이런 개짓거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