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64기가 11개월 정도 썼구요.. 길가다가 할인금 있는지 알아봐준다는 사람한테 잡혀서 들어갔다가 갤럭시 s7 32G로 바꾸게 됐습니다.... 계산을 막 하더니 지금 쓰는 449 요금제로 제가 8~9만원 내고 있는게 너무 많이 낸다, 갤럭시로 바꾸면 더 좋은 폰인데 오만 삼천원 정도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할인금에 대해서는 일단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삼십만원인가 이상쓰면 만오천원을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첫달에는 오십만원이 선결제가 되구요. 일단 카드 만드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만오천원 빼주는 건 엄밀히 말하면 할인도 아닌 것 같고.. 영 찜찜하네요. 일년도 안된 아이폰 6s 라서 중고로 팔면 더 받지 않을 까 말했더니 lcd 손상이 좀 있다고 하면서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좀 그런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