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대청소를 하다가 어쩐지 립밤들이 눈에 띄어서 모음짤 한 번 찍어 봤어요
....는 파우치랑 여기저기에 몇 가지 더 있다는 게 함정
저의 최애 차애들입니다.
왼쪽부터 프레쉬, 바이오더마, 유리아쥬, 시슬리예요
유리아쥬는 너무 무르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질감이라 무난하고,
바이오더마는 유리아쥬에 비해 약간 더 무른 질감이고 살짝 녹는 듯이 발립니다.
프레쉬는 바이오더마의 상위호환인데 가격이 좀..좀..그래서 쓸 때마다 아까운 기분이;;;
시슬리는 좋긴 한데 가격도 그렇고 팟타입이라 바를 때 넘나 귀찮아요 ㅠ
대신 입술 상태가 심각할 때 사용하면 효과는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