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6~7점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LA가 있는 북아메리카 서부 해안쪽에 큰 지진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태평양을 기준으로 북서쪽 일본 등, 남서쪽 이번 피지 등, 남동쪽 칠레 등에서는 계속해서 서로 핑퐁하듯이 큰 지진이 나고 있습니다.

근데 유일하게 북동쪽 북아메리카쪽에서만 안나고 있죠.

최근에 지진의 원인중에 하나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대륙을 누르는 힘이 약해져 판이 이동하기 쉬워져 자주 생기고 있다는 학설을 들었습니다.

이를 북아메리카에 적용하면 그쪽은 록키산맥이라는 거대한 산맥이 누르고 있는 곳이죠.

판의 4 귀퉁이중 3곳에서는 계속 큰 지진이 나는데 한곳만 안나고 있고 거긴 큰 산맥이 누르고 있다.

판과 판의 마찰력이 제일 센 곳이다.

3곳은 큰 지진을 일으키며 계속 당기든 밀든 하고 있는데 한곳만 가만히 있다.

언젠가는 결국 크게 터지지 않을까하는것이 요즘 걱정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진분야랑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으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