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충이라 스샷은 없습니다....
오늘 드디어 호두호두한 젠야타가 전설 타이밍 연속 3개째... 2개까지는 그럴수 있지 하다가 3야타를 보는순간 분노로 제 호두가 부들부들 떨림을 느꼈습니다
대체 이 악운의 출처가 어딘가 하다가 문득 옵게에서
휘황찬란한 4야타 사진과 리플에 '어디 연속으로 젠야타만 걸려봐라'라는 무서운 글을 본것이 생각났습니다
부조화저주를 걸어놓으신 공포의 4야타 사진을 보고
운도 지지리도 없지 하지만 난 아님 후흣 하며 코웃음 쳤던 새파란 호두 시절을 반성합니다.. 닷씨는 남의 불운에 웃지 않겠읍니다
원컨대 내일 마지막 날에 예티 딱 하나만 뜨게 해주옵소서 예티가 아니면 호그돌프라도 좋습니다 노여움을 푸시고 4야타까지 채우지 않게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