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사장한테 전화오길래 안받았더니 문자로 협박을 하네요..
알바를 갑자기 그만 둬서 피해를 입었다고..
근데 웃긴건 그 바로 위 문자가 '오늘 안나와도 된다. 지금까지 수고했다'....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오지 말래놓고는ㅋㅋㅋ
본인은 자기가 되게 잘해준 듯이 얘기하는데.. 이 사람 대타만 대략 백 오십시간에.. 학교 다니는데 자기 아프다고(꾀병부리고 술마시러감) 안된다는거 억지로 불러서 야간에 일하게 하고..
한 번은 이 사람 일하는데 손님이 핸드폰을 두고 갔는데 이 사람이 대처를 이상하게 했는지 문자로 폰 주인한테서 욕 문자가 엄청 와있고 손님 받으면서 폰 주인이랑 무슨 상황인지도 모른고 해명해주다가 결국 폰 주인 지인한테 폰 넘긴 적도 있고.. (이 때 점장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했음)
오히려 열심히 해준건 난데 돈은 자기가 안줘놓고서 자긴 돈 다 줬는데 왜 신고하냐고 함ㅋㅋㅋ
안줬으니까 신고했지ㅡㅡ
..했지? 햇찌? 해찌?
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