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일출을 볼까 하다가 귀차니즘을 못 이기고 그만 일몰이나 보러 갔습니다
무슨 의민지도 모르겠고 이틀이나 지나서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너무 귀찮았어요..
조사도 안하고 높은 산이면 되겠지! 하고 앞산 올라갔으나 이미 태양은 산 뒤로 가려서 보이지도 않네요
하여튼 열정이 많이 식은 것만 같습니다 분발해야할텐데..
어안으로 파노라마 시도해봤는데 어색한거 같기두 하고 괜찮은거 같기두 하고..;
좀 더 밑에가 나왔으면 했는데 왜곡 때문인지 밑부분은 짤리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