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사가 되다니..! 벌써 집사가 된지 3달쫌넘었네요 아직 초보집사지만
항상 심쿵사 합니다. 저는 원래 강아지를 엄청 좋아했는데
오유에서 냥이들보면서 사이버집사하다가 길냥이들 좀씩 챙겨주다가 어느날 실제집사가 되었습니다.
몸에 링웜이랑 눈꼽 발바닥에 가시(?)박혀있는채로 왔지만 지금 많이 엄청 대박 좋아졌어요
성격 완전 앙칼지지만 애교만땅 (아시죠.다들..?ㅠㅠ) 인 제 주인님 ㅁ보여드릴게욤ㅁ
ㅎ???????헐 사진크기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ㅠㅠ
츄릅
제가 혼자 신나가지고 사진을 찍으면 "왜저럴까..?"라는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사진돌아감주의)
제가 머리를말릴때 위로 올라가 저를 항상 감시합니다..
저는 그것마저 좋아 의식을 하면서 머리를 말리고 몰래 힐끔 쳐다보면
네..자고있슴..
저기가 따뜻한가바여!!!!!!!!!!!!!!!!!!!!!!! 오버워치 할때 저기 올라가거나 아님 내무릎에서자거나 아님
키보드위 ^^ 모니터 밟기 등등 많은행동을 하는 주인님
진짜 이날 심쿵사해서 사진여러장찍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가림 ㅠ 또 심쿵사 하고..
여러분...집사는..오늘도 행복함ㅂ니다..후흣...
제 손등 다리 상처없는데가 없을정도록 깨물고 (혼내봤지만..ㅠㅠ이가 간지럽나..) 와다다닥해도
이겨낼수있어요 사랑스러워요 ...지금 생각해보니ㅏ까 애교가많은거같아요 제가 요리라도하면 "냥오아앙"하면서 계속 울고..
식탁위에서 저한테 족제비처럼 등으로 날아서 매달리고..(등아작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그만큼..사랑하는거겟죠?..ㅎ헿
검은고양이도 매력쩔탱ㅇㅣㅇㅔ욥..아직 초보집사지만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아프지말고 오래오래행복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