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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아이★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3 16:37:37
매번 헤어질때마다 붙잡던 나인대
이번엔 내가 힘들었는지 붙잡기가 힘들더라
매번 헤어질때마다 내마음 알아달라고 상메로 내마음을 표현하던 나인대
이번엔 내가 너를 잘 아는지 적어도 안보는 너기에 적기가 힘들더라
매번 잘될거라 생각했는대, 예전같이 사랑할거라 생각했는대
이번엔 내가 나를 못믿었는지 나로서도 두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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