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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로는 많은 수의 욕들이 들어왔었고
오마이뉴스의 인턴기자 기사거리도 되었다.
요지는 사실 이랬다.
네이버에 갑자기 5일전에 났던 기사가 순위권에 올라가고 세월호 이슈가 잠깐 순위가 내려갔었다.
좀 이상하다 생각해도, 나도 it인인지라 설마 통계결과인 검색엔진에 손 안대겠지 했는데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네이버 내부 에서는 각각 키워드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컨셉별로 담당해서
주요 이슈 키워드를 띄우는 사람들도 있잖아?
여튼, 저때는 누가 가렸다라는 표현할 생각은 없었다. 연예기사에 뭍혀서 가려지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때 생각하지 못했던 중의적 의미로 정부가 가렸다! 라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저 때는 저 중의적인 의미 하나를 참고하지 않은게 엄청난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한번 이 때 날 음모론자로 취급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알아보기에 위해
모두 페이스북에 광역도발을 시전하고, 메시지로 도발을 시도해보았다.
그들은 과연 "베충이"에 어떻게 반응할가? 솔직히 부역자로서 그들은
박사모 베충이 어버이연합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이번 글은 2년전 글을 뒤집어보고 2년뒤 다시 꺼내서 어떻게 살고 있나 보는 그 이야기다.
난 순식간에 음모론자가 되었다.
과거 미쓰리와 찌라시를 통해서 정치이슈 가리기는 자주 봤다만,
그거와 같은 측면으로 생각하고 말하자, 2014년 나는 엄청난 조리돌림을 당한다 ㅋㅋ
물론 지금 김영한 비망록과 김기춘의 통제를 보니가, 저것 이상도 했을 것 같지만.
국정원과 기무사에 댓글조작 사건도 터진 마당에 무슨 생각으로 저걸 선동론자라 했는지 이 인간들의 머릿 속이 궁금하다.
다행이 2년이 지난 지금 난 이불을 팍팍 차는게 아니라,
아 진짜 가렸다 해도 별 상관없을 정도구나, 를 깨닫는다.
일단 난 내가 태어난것도 음모인 인간이 되었다.
뭐 "주요 인사" 가 나오기 전에 간단히 보자.
그러니가 5일 지난 연예기사가 네이버 실검에 갑자기 왜 그리 올라갔는지 그게 난 참 신기했다니깐. 사실.
저 엠지라는 인간은 간간히 몇번 더나온다.
저 이희주란 애는 내가 한번 이야기 해봤는데,
2년전 일에 대해서 나한테 정신병이라 한것에 대한 사과와,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사과를 타임라인에 게시할 수 있냐고 물으니
2년이 지난 일가지고 그러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잘도 옳지 않겠다.
임동완 : 넌 지식좀 쌓고 살아. 라고 말하고 싶은게
어느나라에서도 미디어컨트롤을 있고 nsa는 전세계 네트워크 제품과 암호화 제품에다 백도어를 깔아놓고 있다.
설마 미디어 컨트롤 하나에 이렇게 음모론자 취급당한건 난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
내가 예전으로 보기엔 1000여개 정도 댓글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모양이다.
중간에 이어지는 내용없이 내 댓글이 이렇게 나왔다.
일단 중의적인 의미는 둘째치고, 생각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의심은 해볼만한 상황이라 전 직업이었던 PR계통의 지식을 살려 댓글을 달았다.
이게 실제로 가려졌다고 해도 의심해볼 만한 상화이었잖아?
홍보수석실 일이 언론 대응인데, 저번 정권 이번정권의 경우
대응보다는 통제 및 이슈 돌리기 에 가까운 상황.
사실 정도의 문제지 어느 나라 정부에서나 존재는 한다.
이제부터 메인 인물들 등판. YOU MUL 은 탈퇴한 것 같도 최현용은 베충이라 이야기 들으니 바글바글하면서
나한테 고소드립을 치고 있다.
SUNGMIN HONG은 이제 그 보수애들이 자주 하는 말꼬리 물어 논증흐리기를 시작했다.
특히 진보쪽 대통령 건수와 북한건수를 가져와서 최대한 화제를 전환하려는 피나는 노력을 한다.
아니 뭔 SNS 글 하나에 전략이야.
전략은 군사력이 있을 때나 전략이 있지.
정치적으로 유명한 인물도 아닌 내가 뭐라 말한다고 뭔 힘이 생김
증권가에서 미쓰리라는 메신저때부터 있어왔던 주요한 전략중에 하나인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얘네들은 미디어핸들링을 믿지 않는 다기 보다는
정부를 어떻게든 옹호하기 위한 합리화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논리가 안통하는 거고
일단 해당 내용은 김영한 비망록을 통해서 미리 밝혀진 사안
이제부터 메인 인물 SeongUk Kim 등장
내 생각에는 이 댓글 논쟁에 얘가 끝판왕임
내가보기에는 최현용이 말하는 진성보수는 진박만 남은 지금의 새누리인듯.
얘 베충이에 지금 지랄발광중.
어떻게든 핸들링이 있는지 모릅니다로 마무리 지으려는 박인수
윤우석 : 흔히 보수라 불리는 애들이 잘하는 고소나 경찰서드립
참고로 저기 최현용이 나한테 베충이 이야기 듣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고있음
강인환 - 난 한겨레 보다 오늘만 사는 미디어오늘이나 고발뉴스가 좋음
(고발뉴스 차팔았답니다 돈이없어서 ㅠㅠ 후원..)
개인적으론 열애설이 그때 터뜨려지기 보다, 왜 그 때 지난 연예기사
순위가 올라갔을까가 아직 의문
자 여러분 이제부터 SeongUk Kim 의 글을 잘보면 됩니다.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중 배창훈도 등장.
그중에서 김영주라는 과 조현서라는 분이 등장해서 세월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계심
난 개인적으로 그래, 다른 애들은 다 괜찮아.
저 SeongUk Kim 이나 배창훈
얘 둘은 심각하다고 본다.
얘둘은 은근슬쩍, 정부 옹호 안 한 것처럼 조용히 입다물고 평범한척 활동하고 있을 거 아냐?
그리고 이 당시 내가 느낀점은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촛불집회든 뭐든, 100만~ 200만이 어떻게 나와도
우리주변에 정부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베충이와 같은 맥락으로 옹호했다가,
그대로 입만 다물고 있는 상태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거잖아?
저들을 의식적으로 다 바꿀 순 없지만, 최소한 앞으로도 고개 뻣뻣하게 들고 예전과 같은
이야기를 떠들고 돌아다니지는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