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이재명 시장이 나온다고해서 TV조선이지만 그 프로그램 시청했는데 어제 토론회 보고나니 어느정도 확신이 들더군요.
그 프로에서도 이재명 시장한테 애초에 전투력 자체가 상대조차 안됐던 수준 차이를 여실히 드러냈었죠.
이번 토론에서 나름 복수전을 꿈꿧을텐데 그 이면에는 이런 심리도 작용했을겁니다.

소위 자격지심이라는 심리말이에요.
무슨 얘긴인가 하면 잘 아시다시피 전원책 변호사는 사시나 외국유학 로스쿨 출신이 아닙니다.
군법무관 10년 6개월 근무로 인한 변호사 자격 인정이죠.
사시 출신인 이재명 시장의 정책에 예전부터 비호감이었던데다가 저번 출연시에 밑천까지 드러난 아픈기억까지 겹쳐져 토론회에서 이성을 잃고 분노조절장애로 보여지는 감정적 행동을 자신의 평소 모습대로 만천하에 드러낸 것.
썰전 PD와 출연진(유시민, 김구라)에 의하면 라이브로 못하고 녹화편집 방송하는 궁극적 이유가

전원책의 저 지랄병 때문이라더군요.

 

썰전도 솔직히 유시민 김구라 서포트에 pd가 편집을 잘해서 그렇지
편집 안하면 개차반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