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어윈(Stephen Robert Irwin)
1962년 2월 22일 - 2006년 9월 4일
호주의 유명한 동물 보호운동가이자 방송인, 故 스티브 어윈.
그는 동물학자인 아내과 함께 'The Crocodile Hunter'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것으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야생 파충류나 양서류를 다뤄온 전문가인 그는 평생 야생동물의 보존을 위해 헌신해 왔다.
자연론자, 동물원장, 환경보호론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였지만,
안타깝게도 2006년 9월 4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수영을 하다 가오리 꼬리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다.
빈디 어윈(Bindi Irwin, 1998년 7월 24일~ )
10살 때 부친을 여의고 이제는 18세가 된 그녀는 배우로 활동중이다.
동물 관련 다큐를 제작 하는 등 아버지의 뒤를 따르며 동물 보호운동에 힘쓰고 있다.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대단히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부친이 만든 동물원에서 알바중인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