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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점심시간, 아직도 생생합니다.
게시물ID : sisa_827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데최순실은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2 21:41:25
뉴스룸 백분토론 보고 있는데,
박대통령은 지금 그날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서 기억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 라는 늬앙스의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게 지금 말이 되는 소린지...대통령의 시간은 초단위로 기록되는 게 아닙니까?
심지어 저도 그날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납니다.

남한산성 앞에 있는 국수집에서 회사 직원들과 초계국수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분명 오전에 모두 구출했다는 뉴스 듣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었는데,
점심 시간 때, 국수 먹다가 미친듯이 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이 먹은 만두도, 어떤 테이블에서 먹었는지까지도 기억나는데,
심지어 일반인인 저도 그날 기억이 다 나는데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기억의 문제가 생긴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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