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볼일을 안봐서 밖에 산책으로 하루에 2~3번씩 시켜주면서 대/소변 처리하는데
얼마전에 췌장염으로 설사를 계속해서
당일에 입/퇴원 후에 괜찮은거 같아서 약만 먹였는데 또 설사를 하길래 병원에 입원시켰거든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제 앞에서 똥을 안눠요.. 설사만하면 병원에 데려가서 그런가..
항문이 열려서 똥이 달려있는데도 참다가 줄을 풀어두면 몰래 숨어서 똥을 싸고 나옵니다 ㅠㅠ
하루에 2~3번씩 산책나가는 것도 힘든데 대/소변까지 .. 쌌는지 안쌌는지 확인이 안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우리 애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