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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노숙자를 스타로 만든 사람 .jpg
게시물ID : basketball_6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웰리스
추천 : 5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2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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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그녀는 슬하에 6명의 자녀가 있었다. 그러나 버틀러를 진정으로 아꼈고 사랑했다. 그녀는 버틀

러에게 '일찍 귀가할 것' '학교에 충실할 것'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 등을 주문했다. 버틀러는 

이 약속을 충실히 지켰고 고교 졸업 때는 학업과 농구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모범생으로 탈바꿈했

다. 



어린 시절 운동에 집중하지 못했던 탓인지 NBA에 입단할 때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농구 DNA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버틀러는 마이클 조던 이후 가장 뛰

어난 슈팅가드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버틀러의 등번호 21번은 친어머니와 다름없는 램버트가 정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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