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이는 첫째 모냥이에요
용인에 있는 식용장터에서 구조되어서 저랑 6년째 함께 살고있는 냥이
어릴땐 요로케 쪼그매했는데..
리즈시절 소년기
리즈시절 소년기..
저하고 같이 살게 된 첫날부터 지금까지 큰 탈없이 지내와서 넘넘 고마워요
순둥순둥 모냥잉
둘째 모모는 누군가 캐리어째로 버려진채 있다가 작년 8월에 구조되어
저랑 함께 첫 겨울을 맞고 있습니당
구조됐을 당시 미용한지 얼마안됐더라고요
집에와서 씻기자마자 제집인냥 잠이솔솔
저때는 아직 눈과 귀에 염증이 좀 있었지요
가족이 된것을 축하행
하지만 케익은 내껑
첫재 모냥이와 달리 사고뭉치 둘째
내가 안그랬다는 듯 순진한 표정
모냥이는 넘 순해서 모모가 뺏어먹어도 가만히 자리를 비켜줘요
모냥이 밑에 모모 있어요
냥이도 뚠뚠
집사도 뚠뚠
한줄 요약
냥이는 1인 2묘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