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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만먹음변신★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2 10:41:39
나는 처음부터 너가 다가올때는 날 속박할지 몰라 두려웟고
너가 잡아올땐 이미 내게서 떠나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햇고
너가 울땐 늘 이유만 궁금해하고 달래주질 못햇는데
오늘도 나는 지금까지 이기적으로 해왓던 내 행동들을 잊은채
너한테 사랑한다고 한다
전 내용이 무엇이든 내 말한마디에 울고 웃는 널보면
더 잘해줘야하는데 라고 생각만하지만 실천이 안되서 미안해
내가 다리 낫고 나면 해돋이 못본거 늦엇지만 보러가자 사랑해
웃어줘서 고맙고 잇어줘서 고맙고 안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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