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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vs2300...이겼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44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제야
추천 : 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2 09:02:24
오유 그룹 모집 게시판에서
미국서버 경쟁전 같이 도실 분들 구했는데...
다 모이기 보다는 한 분 한 분 2인큐 3인큐 돌았네요

그런데 처음에 같이 도셨던 분은 2000점 정도 셔서 그래도 할 만 했습니다
승 무 승
나왔고 즐겁게 게임 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돌기로 하신 분도 시메 모스트... 저도 시메 모스트...
그래도 디바를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저는 젠야타와 시메를 번갈아가며 했습니다.

이 분의 경쟁전 점수는...2450....-_-
같이 하고 계시던 그룹원도 그 점수.......
하핳핳
졸지에 플래티넘도 나오는 경쟁전을 해 버렸습니다 세 판 다

그래도 승 무 승 했습니다.

무승부 한 판은 팀원들이 5명이 한국인이었는데 의견 조율이 잘 안 된 상태로 시작되어버려서
다들 끝나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네요 ㅎ.ㅎ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골드 정도에서는 할만한 실력인가 봅니다 저도.
문제는 시메여서 싫어하는 분이 많으신 듯 ㅠㅠ
젠야타 열심히 실력 키워야겠어요

몇 시간 뒤 경쟁전 돌고 계신 두 번째 분 봤는데 2700점 중반대로 점수 오르셨더라구요... 연승하신 듯





요즘 취미가 오버워치 경쟁전 한 것들 다 녹화해서 유튜브에 일기처럼 올려두는 건데
두고두고 심심할 때 보니까 제 습관이 잘 보이더라구요
시메로도 젠야타로도 자꾸 돌진하는 습관이...
뇌에 나사 나가면 앞 뒤 안보는 습관이 평소에도 있는데 평정심을 갖는 연습을 해야 겠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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