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외출 준비하며 사진을 찍어 뒀어요. ㅎㅎㅎ
하나하나 변해가는 과정이 재미지길래 오유에도 들고 왔습니다.
파운데이션까지 끝난 상태. ㅎㅎ
눈썹을 그리고 써클랜즈를 꼈습니다.
아이섀도우 -> 무펄 피치 + 브라운으로 음영에 가깝게했어요. 대신 언더에 좀 힘을 줘서 진환 브라운으로 눈꼬리에 포인트 줬습니다.
아이라이너 -> 블랙은 좀 부담스러워서 진한 갈색으로 브렸어요. 점막까지 꼼꼼히 메웠구요. 눈꼬리 올라간거 교정하려고 노력했어요.
인조속눈썹 -> 일반 속눈썹 반으로 잘라서 눈 꼬리에만 붙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단 별로라 앞으로는 더 잘게 잘라 붙여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