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분이 롯데월드 티켓나눔을 하셔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돼서 너무 기쁘게 학원등의 다른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같이 갈 친구의 스케줄도 정리하고 나눔해주시는 분과 연락하고 제가 나눔하시는 분 집쪽으로 가서 받기로했어요. 근데 제가 갑자기 상황이 나갈 수 없는 상황이돼서 저랑 같이 롯데월드를 가기로한 친구가 대신 출발을 하고 저는 계속 나눔해주시는 분과 연락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롯데월드 티켓을 가지러 집에 들어가셨는데 티켓이 없다고 못찾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친구는 거의 도착한 상태이구요 지하철로 한시간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티켓은 없고 전화 통화도 했는데 너무 죄송하다 꼭 드리겠다 나중에 티켓값을 입금하던지 새 티켓을 구하던가 해서 드리던가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에게 커피쿠폰을 주셨는데 그건 제가 후기글을 썼습니다. 그 뒤에 저는 티켓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눔해주시는 분이 논란에 휩싸이셔서 오유 활동을 중단하시고 저는 걱정이 되어서 위로도 해드렸고 당시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제가 처음 티켓 나눔신청할때 릴레이 나눔을 한다고 해서 카톡으로 릴레이 나눔은 티켓을 받으면 한다고 그때까지 나눔물품을 차곡차곡쌓아 더 큰 나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뒤로는 제가 새해인사 드렸었는데 안읽으시고 오늘 티켓 언제 받을 수 있냐는 식의 카톡을 드렸는데 안읽으시고 앞으로도 안읽으실것 같은데.. 이런걸로 저격..? 저격은 좀 그런데 아무튼 닉네임까고 글 써도 되나요 그 분 탈퇴하시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