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표창원 후보의 정의 캠프입니다.
용인 정에서 출마하여 깨끗한 선거, 정정당당한 선거를 하고 있는 표창원 후보를 대신해서 제가 인사를 올립니다.
응원을 아끼시지 않는 오유 유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일을 하니 어떻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쉬운 길로 가는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 말을 하지도 못하고, 듣기 좋은 화려한 말을 하지도 못합니다.
용인에 오래 살면서 고민스러웠던 점, 불편한 점을 알고 있기에 용인에서 시작합니다.
표창원은 말합니다. 문자를 발송하고, 선거 유세 방송을 해도 모자랄 판에 깨끗한 선거를 하고 싶다고.
밤에는 시민들이 조용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피커를 내리라고 말하는 후보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요.
선거 캠프가 변했습니다.
모든 스태프들이 스피커를 끄고, 동의 없는 문자발송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 하나로 선거 문화가 바뀔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하는 후보를 믿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의 뜻대로 끝까지 깨끗하게 정당하게 임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 표창원과 정의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