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녀석이 에어로바이크인데다가 사이즈도
하나 작았기때문에 장거리 뛰면 원래 안좋던 허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
애착이 많이 가는 녀석이고 추억도 많았지만
기변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58사이즈는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사이즈에 맞추다보니 겨우 구한게 한강 소나타 타막..
에어로바이크를 워낙 좋아해서 캐년 에어로드와 끝까지
고민하다가 캐년 크랙 이슈들을 보면서 로뚱인 저는 괜시리
불안해졌습니다.
3월쯤 오키나와 자전거 여행갈 계획인데 그때되야
처음 주행해보겠네요.
Ps. 58사이즈인데 막 커보이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