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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을 대하는 태도가 점점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58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vlandau★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1 20:08:23
현직 수험생이라 수험사이트를 주로 들어가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수험생이 아니었을 시절에는 주로 취업난 하면 진보와 보수가 서로 정책적 결함을 지적했다면
지금은 "ㅉㅉ 문과를 가니까 취업이 안되지." 이런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특히 오르비, 수갤이 심한것 같네요. 그밖에 주갤도 이런 성향이 아주 짙은것 같구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감 이하 선생님들이 반을 전체적으로 도시면서 취업을 미끼로 학생들을 아예 이과로 유도합니다. 덕분에 작년 서울대 이과 14명에 서울대 문과 0명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2024년쯤에는 문이과 모두 취업난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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