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유들어와서 제정보들어가서 글쓴 목록 보니깐, 어렸을때 오유에 고민같은걸 올렸더라고요.
그런 투덜대고 어찌보면, 나랑 모르는사람의 고민글인데도 오유분들이 댓글다신거보면 지금봐도 힘이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제목대로 오유분들은 참착하신분들이 많은걸 또 깨닫습니다..
시간참빠른거같습니다 . 2013년에 제가 글 마지막으로 올렸었는데, 새로운 해를 맞아서 또 2017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고민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때 제가 올렸던 게시판도 고민게였기에 고민게분들께 말씀드려보고 싶었어요.
2017년에는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끄적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