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년초 92 정도에서 일하다보니 94까지 올랐다 지금은 91.
1차목표였던 90은 아침에 화장실 다녀온 후에나 한번씩(....)
마,망했어요
혈당- 공복 100-110
식후는 운동 쉬면 120~130 정도 운동하면 100정도...
개인적으론 만족하내요.
담주에 대학병원 정기검사 가니 뭐 그거보고 차후목표 설정을
허리둘레- 실제 허리둘레는 34~35정도
바지는 허리32인치도 일단 별무리 없음
골반이나 다리길이 같은 다른거 생각해보면 더이상은 무의미....
걍 내장 지방이나 안끼게 주의하면 될듯...
산책- 왕복 약 6.5km 한시간...추워서 요즘은 패스.
팔굽혀펴기- 0개에서 20개까진 가능해 졌음. 그냥 만족 >_<
철봉- 여전히 불가능. 내년(2018)엔 가능할까요.....ㅠㅠ
벤치프레스- 컨디션 좋은날은 50kg 1 ~ 2회 (6kg 봉+25x2...)
20대 체력으로 돌아가는건 역시 무리겠지만
안정적으로 5~6회 할정도로 체력이 늘었으면 좋겠내요.
데드리프트- 역시 상태 좋은날은 50kg 10회 정도 가능
이젠 좀더 자극 잘받게 올바른 자세를 찾아야 할듯...
스쿼트- 40kg 10회
랙이 없는한 봉을 들어올리고 내리는 위험성 때문에 더 늘리지 못할듯.
랙이 사고싶어졌어요 다른 지출도 할거 많은데...
중량은 가진 도구가 벤치랑 아령, 바벨 합해서 50kg뿐이라....
헬스장을 가면 편하겠지만 당떨어지거나 그냥 상태 안좋으면
중간에 쉬다보니까 가기가 좀 그렇고....
(집에서 하다가 중간에 상태가 안좋으면
바로 혈당 체크 해보고 그만두거나, 우유 마시거나 합니다.)
갈수록 스쿼트랙이나 대용으로 쓸수있는 철봉+추가 바벨에 눈이 갑니다....
(근데 천장 낮은 지하에 살다보니 억제력이 :( )
올해는 특별한 추가목적같은건 없고
허벅지둘레 펌핑 없이 60cm 넘었으면 좋겠내요....
미용 목적이 아니고 그냥 건강해졌으면의 이유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