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탈이 나시고 쇠약하신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서 간호를 하며 새해를 맞았네요~
물론 회사때문에 평일에는 못와있다가
주말 잠깐 와서 지내는데 많은게 느껴지네요..
새해를 맞이하느라 떠들썩한 뉴스와 밖과는 달리
이것은 너무나도 일상적예요..
아프신 분들은 새해에는 건강 되 찾으실거고
간호하시는 가족들은 몸 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삭막한 병원 가족들에게도 언젠가 따뜻한 봄이 오길..
(병원 간이침대가 무척이나 낯설어서 한숨도 못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