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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0120★
추천 : 5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1 00:00:36
2016년 1월1일에도 오유음게에 첫 글을 썼었는데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지나고보니 1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수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또 수 많은 일이 일어나겠죠
올 한 해 저와 함께 한 곡들이 많아요
좋아하는 아이돌이 생겼고 그 사람들의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또, 가지를 뻗어 또 다른 사람들의 노래를 들었어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사람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할때도 제 곁엔 음악이 있어줬어요
올해 초에 들었던 김준수의 사랑숨도 그 리스트에 잘 끼어있네요
각 곡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지만 그럼 2016 한 해를 모두 해야할 것 같으니 다음 기회로 넘겨야겠어요
저는 올해의 첫곡을 오늘 발표된 '정준하×지코 지칠 때면'을 들으려고 해요
첫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가사가 머리 속에 꽂히네요
내 자식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왼쪽 소매를 걷고나서 얘기할거야 아빠보다 이 분부터 먼저 공경하렴
위대하신 분이라고 배웠지만 쉽게 잊게 되는 제게 감사함과 생각을 하게해줬거든요
여러분의 2017 첫 곡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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