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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sucarmen★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31 14:00:01
오랜만에 서울에 온다고함니다
기뻐서 와 긴장되네 오랜만에 보는거야? 시간되면 연락줘 보냇는데
시간이안되나보네요 후우
어쩔수없지요 후우 근데그걸 어케알앗냐면
이런ㅇ대화엿습니다
친구: 야 니전여자친구도온다며 다같이 셋이볼까
나: 그래
친구: 야 내덕에 같이보누거니 나한테 고마워해라
나: 응? 너없이도 원래 보기로햇는데? 먼 소리
친구가 전여자친구랑대화하더니
친구: 야 저녁에 바빠서 못온대
라네요. 쿨한척 의기양양해 하다가 본전도 못뽑음 칫....
아 그리고 같이 잇엇던 친구를통해 새해안부를전하더라구요 하하하
핳하하
하핳하
하하핳
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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