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노란 리본을 달고 있고 광장에 나가고
개인 SNS 프로필에 세월호 관련 정보를 달아놓는 정도..
할 수 있는게 이게 답니다... 한심하게도
전문적으로 글도 수집해서 올리고 영상도 만들고 하고 싶지만
할 능력이 안되기에
그저 그런 정보가 들릴때마다 최대한 관심갖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날도 지금도 마음만은 영상의 손석희님처럼 정지된 그 상태입니다.
관심 놓지 않겠습니다.
할 수 있는게 이거뿐이라 화도 나지만
할 수있는걸 놓진 않겠습니다.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