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뭣도 모르고 내가 할 수준의 게임이 아닌데(컨트롤부재, 스토리무시) 발을 디디고
화중사형의 죽음에 심쿵해서 주변 눈치보며 훌쩍거렸는데.....
다른캐릭들 메인만 쭈욱 밀고, 놀고있는 검사 6단계 무기주려고 메인퀘 미는데 귀찮게 자꾸
서신이 날아와서 뭣도모르고 금화에 눈이 멀어 서브퀘하다가 "못다핀 꽃" 퀘....... 아 씨앙.....
촌장 딸 ....아후.....어쩌면 좋으니 가슴이...가슴이....아후....ㅠ.ㅠ;;
아빠기다리다가 ....침대에서 쓰러지는 장면 보고 ...아후...제길....훌쩍 또 눈물 적셨네요..
추신...블소를 즐기시는 엄마, 아빠님들 ...아이들 기다리게 하지 맙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