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거래량은 핵심지표 라고 생각 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것은 수요가 그만큼 있다로 해석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대규모 분양단지 입주등의 이벤트는 제외해야겠지만요)
국토부 실거래 기준으로 2016년 9월 ~ 11월까지 거래량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노원구 거래량이 제일 많았네요.
아마도 8월 이후에 강남구 재건축 투자 수요가 노원구로 올라온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노원구에는 30년 넘은 재건축 단지들이 많으니까요.
내집마련을 하실때 가격 상승도 고려하신다면,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