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깊이가 좋다 나쁘다는 말 못하겠어요. 아무 깊이 없더라도, 그저 마냥 해맑은 사람이 부럽기도 하니까요. 그치만 이 아픔으로 인한 내면의 깊이는 어느 책에서도, 어느 강연에서도 얻을 수 없어요. 온전히 자신의 것 이에요. 이 깊이로 인해 나는 달라지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보다 많은 사람을 알아갈 수 있고, 포용할 수 있고, 위로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나는 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변화될거에요. 그러니 나는 괜찮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