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이야기였는데
아버지가 쓰래기(폐지같은?)줍는 일을 하시는 분이었던거같은데(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어쨋든 애들이 보기에 어쩌면 창피해보일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어쨋든 일을 하다가 학교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와 친구들이 같이오는거 보고 피해주시려고 했답니다.(아이가 창피해할까봐)
그런데 아이가 뛰어오면서 "아빠!!"하고 와서 친구들에게 "우리아빠야."하고 소개시켜주는? 그래서 아버지가 뿌듯해하셨다. 뭐 이런이야기였는데...
오유에서 본건지 그냥 서핑하다가 본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실화인지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글이 었었던건 확실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망할 기억력)
혹시 이런 글 보신분이나 출처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너무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