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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상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1. 예절을 잘 지키어 / 예절을 준수하여
후자의 표현이 더 매끄러운 표현 아닌가요?
2. '타의 모범이 되기에'라는 말이 이상한 말인지요?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로 더 우리말을 이용하여 고쳐쓸 수 있으나
'타의 모범이 되기에'라는 말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3. 책임감이 강하며 / 책임감이 투철하며
둘 다 틀린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 봉사하는 태도 / 봉사를 하는 태도
후자의 표현은 틀린걸까요?
5. 배려의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치면 더 자연스럽긴 하나,
'배려의 마음'이라는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나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틀렸다면 배우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부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답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방학식 하는데 총 1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상장을 주네요..
상 받는 학생들은 좋을지 모르나
다른 학생들은 3~40분 넘는 시간을 우두커니 앉아 무슨 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