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벌써 만화라는걸 처음 도전한 지도 3년이 다되어가네요...[늙어간다ㅠㅠ]
1처음 이런 글을 쓴게 2014년 7월이었는데 어느덧 2016년 12월이라니...
그림을 배운적도 없고 전공도 관련없는 학과인데다 늦게 시작한 꿈이라 불안과 걱정이 가득한 여정이었으나
이렇듯 여전히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3년치고는 적지만...
이게 나름의 우여곡절이 가득한....[변명이 가득한...큼큼]
아무래도 계속 그리고는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따로 이야기 한적이 없네요.
그래도 연말이고 하니 이렇게 간만에 글을 써봤습니다.
처음 도전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럼 남은 연말도 잘보내시고 내년에는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그림!
ㄴ원래 크리스마스 때 쓰려했으나 슬픔이 눈앞을 가려 아무것도 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커플게라니! 오유에 커플게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