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였어야 했는데 ㅜㅜ
성묘가 된 지금은 목욕도 겨우겨우 시키는 형편이라 양치질은 엄두가 안나네요
그렇다고 이대로 내버려두자니 진짜 입냄새가 쩔어요....하품 한 번 하면 생선 썩은내가 나요 ㅜㅜ
물에다가 입냄새 없애준다는 약을 살짝 타서 주고 있기는 한데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직접 양치질을 한 번 시키고 싶기는 한데,
목욕은 몸을 잡아서 얼른얼른 씻기면 된다지만 양치질은 입을 어떻게 벌리고 있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안한다고 발버둥칠텐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ㅜㅜ 좋은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