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눈팅도 거의 못하는 사람입니다.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떨어지실 수도 있습니다. 주의
본문 내용은 주저리 쓴 것이라 아래 요약을 보신다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그림파일 주의)
제가 어릴적(약 1996년)에 집에 토기로 된 자기병 같은게
있었습니다. 그 병은 유약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물을 집어넣으면 물이 병 밖으로 스며나와 집에서 접난을
붙여 키우곤 했었는데 병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ㅡㅡ
한 9년전쯤 대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쿠바의 도시농업 관련한
주제에 대한 영상을 보는데 위에 말한 병이 등장하였지만
이름이 안나와서 그때도 몰랐습니다..
때는 다시 9년이 지나 장기출장을 가는 바람에 죽어버린
제 바질을 보며(말라죽어 안타깝지만 향이 좋습니다)
일반 화분말고, 그 병에다가 물을 넣고 키웠음 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효과로 오래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요약
1. 물을 넣으면 밖으로 스며나오는 병이 있었음
2.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못찾겠음
3.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