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글이 길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리겟습니다!!
15년 8월에 입대해서 이제 4개월정도 남은...아직 갈길이 먼 상병입니다!!
흐음...다름이 아니라 전 대형운전병으로 제2야수교를 수료하고 11월에 15년에 전입와서 쭈욱 군생활을 해왔습니다 !!
현재 주임원사 운전병을 하고 있고 정말 생활에 만족합니다...다른 보병전우님들처럼 걷는것도 많이 없고 하루종일 대기만 사무실에서하다가
일과가 끝나버리는경우도 있고 가끔 밖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먹을것을 사주실때도 있습니다!!
연대장(대령)분도 제 이름 불러주시면서 매일 아침마다 경례도 성심성의껏 받아주시고 제 생일 축하도 해주시고 그럽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겟습니다!!
제부대는 운전병이 4000km 와 8000km 주행거리를 주파하면 포상을 줍니다
각 각 2박3일과 3박4일입니다 ...이미 4000은 딴 상태고 현재 8000을 바라보는데 올해 12월31일까지 8000을 타야 3박4일을 받는데 이포상이 올해에 없어져서 이제 8000을 타도 못받습니다...문제는 제가 7400까지 탓는데 600이 빕니다.....
제 주행거리 월장증에 600을 1월달거에서 땡겨서 써버리면 그만이지만 양심도 찔리고 3박4일 더 받자고 하다가 더 큰것을 잃게 되는것 아닌지....체크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습니다....그냥 솔직하게 7400적고 이까짓 포상안받고 남은 139일 열심히 하는게 낫겟죠?? 전 여지껏 4000포상뺴곤 포상휴가를 받은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만....뭐 이 보직을 인수인꼐할때 하나 받겟지만 정말 받은 휴가가 없네요.... 그냥 솔직하게 적고 이 보직 계속 유지하는게 낫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