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기관 일개 연구원(무기직)이고
상사는 공무원이고 박사예요..
계속 참다참다 하니까 미치겠어요 ㅠㅠ
과제마다 연구노트를 작성해야하는데(박사님이)
연말평가때 쓴 자료같은것들을 프린트해서 풀로 붙여도 돼요
그리고선 박사님 도장을 장마다 찍어야하는데
자꾸 그걸 연구원한테 시키는거예요....
최근엔 비오는날 나가서 덜덜 떨면서 풀뽑은적도있어요 ㅠㅠㅠ
한겨울에..
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일또 시키면
" 다른실험실은 박사님들이 직접하신데요"
이렇게 말해볼까 ... 생각중인데
하 뭔가 적절한 말 없을까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