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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이같은 모금활동을 벌인 단체는 나눔과기쁨으로 밝혀졌다.
나눔과기쁨은 친박 성향의 인물로 알려진 서경석 목사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서 목사는 탄핵반대집회를 주최하는 보수단체인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의 집행위원장으로 탄핵반대집회에 참여해 "대통령 퇴진 요구는 마녀사냥이고 인민재판"이라며 촛불집회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별게 다 짝퉁... 그리고 저 목사님은 이런 분이셨죠. 충분히 의심할 만 합니다.